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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스트 휴먼 프로토콜 등록 시작

에피니티 등록하고 아직 세일도 안했는데, 휴먼 프로토콜이 등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에피니티보다 세일도 먼저 합니다. 

 

지금 코인시장이 장난이 아닌지라 물론 세일 판매 경쟁률은 장난이 아니겠습니다만 상장시 미나와 같이 시기가 안좋아서 참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물론 저도 세일은 신청합니다)

 

코인리스트 휴먼 프로토콜 등록 마감은 한국 시간 6월 15일 저녁 11시까지입니다. 

 

옵션 1 세일 시작일은 한국시간 6월 18일 새벽 2시 (17일에 잠을 늦게 자야 하는)

옵션 2 세일 시작일은 한국시간 8월 18일 오전 8시입니다. 

 

잠을 자기가 힘들겠네요. 뭐 당첨되면 기쁘지만 안되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옵션 1 가격은 0.5 달러이고, 개인당 2천불 한도니까 1인당 4천개까지 가져갈 수 있고, 1억개 판매니까 25,000 등 안에 들면 안정빵입니다. 그래도 코인시장이 안좋으니 뭐 3만등 언저리까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1년 락업입니다. 그 후에 1년간 매달 분배. 그냥 장투해야 겠네요.

 

옵션 2 가격은 0.75 달러이고 개인당 1,000불 한도이고 1인당 1,333개. 2천만개 판매니까 1만 5천등입니다. 이것도 2만등까지는 대기해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이건 올해 8월 10일날 락업 풀립니다.

 

사실 당첨되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런 옵션은 옵션이 아니라 그냥 설명서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일단 되는게 제일 중요하죠.

 

 

총 10억개 발행예정이고 코인리스트에서 12%를 판매하네요. 참고로 어떤 개인이나 단체도 공개 토큰 판매를 통해서는 1% 이상 취득할 수 없다고 합니다.(밑에서 보시겠지만 휴먼 데이터 제공 노동력 제공의 대가이기 때문에)

 

휴먼 프로토콜 코인 알아보기

휴먼프로토콜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준비하던 프로젝트입니다. 2018년에 이미 프리세일을 했으니 그 전부터 이미 준비를 했다고 볼 수 있죠. 

 

이런 프리세일이나 ICO, IDO에서 제일 중요하게 보는 부분인 백커들. 해시드, 키네틱이 제일 유명하죠. 백커만 보면 더 화려한 코인들도 있지만 프로젝트 사이즈나 미래유망성으로는 휴먼프로토콜이 최근 코인리스트 세일 중에서 제일 대장이 아닐까 합니다.

 

 

휴먼 코인 소개

현재 AI기술 발달로 인해서 휴먼(사람)과 AI를 구분하는 작업도 상당히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를 개발하는 사람들이 뭔가를 AI에게 입력시키고자 한다면 먼저 사람들이 그 뭔가를 어떻게 구분하고 생각하는 것을 알아야 하죠. 

 

이러한 데이터를 사람들에게 작업을 시키고 그 비용을 휴먼 코인으로 지불하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금은 말이 어려운데 예를 들어 AI에게 쇼핑몰에게 좋은 신발을 추천하는 법 알고리즘을 입력하게 하고 싶으면 먼저 사람들이 어떤 신발을 선호하고 신발별로 구분을 하는지, 각각의 신발에 대한 수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입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데이터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어디 인력시장에서 구해야 할까요? 수천명도 아니고 수천만명의 데이터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이걸 휴먼프로토콜이 대신 해주는 겁니다. AI 개발자가 휴먼프로토콜에 의뢰를 하고 휴먼프로토콜은 사람들에게 데이터를 받고 휴먼 코인을 보상으로 주는 것이죠.

 

 

현재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폴카닷, 솔라나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휴먼 데이터 중개를 위해서 작업을 토큰화 하고 모든 것이 네트워크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간 낭비도 없습니다. 어느 나라에만 국한될 필요도 없이 글로벌화된 시장을 갖게 되는 것이죠.

 

 

휴먼 프로토콜 사용 사례들

1) 머신러닝 : AI개발에 당연히 휴먼 데이터가 필요하죠. 인간이 생각하고 구분하고 하는 통찰력과 같은 휴먼 데이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데이터 작업을 의뢰받고 작업을 실행하여 데이터를 제공해 줍니다.

 

2) 봇이 아닌 사람인지 검증 : 리캡챠 아시죠? 구글에서 만든 reCAPTCHA는 인터넷에서 접속한 게 봇인지 사람인지 구분을 하는 봇 탐지 시스템인데요, 휴먼프로토콜에서 나온 hCAPTCHA라는 것이 있습니다. 현재 점유율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구글에서 이 리캡차를 유료화 하겠다고 함에 따라 많은 기업들(클라우드플레어 같은 대형 네트워크 회사)이 휴먼프로토콜의 hCAPTCHA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상태입니다. 

3) 긱 경제(임시직 경제) 강화 : 이런 휴먼 데이터 시장에서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람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수는 없죠. 간단한 작업이기도 하고 수천만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니까요(여론조사에 참여한다고 근로자라고 하기에는...)

 

휴먼 프로토콜은 누구나 작업을 요청할 수 있고, 분산된 네트워크를 통해서 작업 완료가 가능합니다. 평가 및 보상도 소프트웨어로 관리가 가능하니까요.

 

4) 예측 시장 : 통계적으로 뭔가를 예측할 때에도 휴먼 데이터가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사실 많으면 많을 수록 데이터 예측 정확성을 높아지죠. 글로벌하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 휴먼프로토콜이 필요합니다.

 

5) 번역 : 예를 들어 수천권의 책들을 다른 언어로 번역을 해야 한다고 칩시다. 이걸 한사람이나 소수의 사람들에게 맡기면 시간과 비용 모두 엄청나게 들어가겠죠. 이걸 휴먼 프로토콜에서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뿌려서 한문장이나 한 단어만 번역하게 하고 이를 다시 모으기만 하면 번역 작업은 순식간에 끝날 겁니다.

 

이 외에도 사실 활용 가능한 사례는 무궁무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AI와 온라인 네트워크 시대는 더 강화될 것이니까요.

 

 

현재 휴먼 프로토콜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 등입니다.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휴먼프로토콜 무조건 가져가야 할 코인

앞으로 네트워크화된 온라인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시대입니다. AI나 봇 기술 발달로 이런 네트워크 위에서 어떻게 보면 사람보다 AI나 봇이 활동을 더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 AI, 봇과 휴먼을 구분해주는 기술 또한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휴먼 프로토콜은 이런 휴먼 데이터 작업도 해주고, 사람이라는 것을 구분해주는 프로젝트를 상당히 오랫동안 준비해왔구요.

 

블록체인기술 활용의 아마 대표적인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단순히 백커나 코인 세일 가격, 유통량 등으로만 접근할게 아니라 실제 미래의 한 성장성 있는 기술과 프로젝트에 미리 투자한다는 개념으로 접급해야 합니다.

 

휴먼 프로토콜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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